안녕하세요~~~~

동탄2신도시 동탄지기 입니다. ^-^

보고싶어서 또 글 남깁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날씨도 엄청 따뜻하고 나른한 봄 날씨였답니다.

그래도 오후가 되니 정신없이 하루가 갔네요. 그리고 쌀쌀한 바람도 붑니다.

저녁타임에는 점퍼를 입고 나가지 않으면 안될 날씨인듯 합니다. 옆에 KT 대리점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마치 자장가 같네요..~~

 

겉옷에 점퍼를 덥고 다니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막 해 떨어지기 전입니다. 하늘의 빛이 어두컴컴해 지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검색어에 세월호구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어쟀거나...

 

오늘의 11자 상권 이야기 입니다.


11자상권에는 유명한 학원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탄2신도시 11자상권에 있는 학원들은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하여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층에 헬로팡팡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사무실 앞에는 저렇게 노란 셔틀버스가 대기 하고 있답니다. 403블럭 404블럭에 있는 한백초 중 고등학교가 11자상권에 있는 학생들 교육을 하고 저녁시간대에 귀가 시켜준답니다.

6층 헬로팡팡은 낮 시간에 동탄1 어린이집에서 여기까지 셔틀로 태우고 와서 놀게 하고 나서 다시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간답니다.

그래서 낮시간에도 애기들이 많아요..

주말에는  애기들을 팡팡에 맡겨두고 인근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시는 여유~~~

뭐 대략 이런 분위기로 주말은 흘러간답니다.

주말에는 애기 아빠들이 애기들 데리고 나와서 명랑핫도그를 먹고... 산책도 하고 나들이도 하네요.

 

 

 

 

오늘 오후의 11자 상권의 모습이였습니다. 어떠신가요?

 

보통때 보다는 조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찍갈까?? 하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차는 많이 늘었습니다.

일찍가면 차 많이 막힐꺼 같아요..ㅠㅠ

이상 동탄2신도시 상가 11자상권에서 동탄지기였습니다.

 

집에 천천히 가야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집에 안가고 이러고 있습니다.

 

동탄2신도시의 밤이 되면 술한잔 드시고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외로우신가봐요.. ^^;;

 

혼자서 마시는 것도 아니실텐데~~ ㅎㅎ

 

지난번엔 두분이 함께 드시다가 들어오신 분들도 계셨네요..^^

 

술 마시다가 물어보실께 있다고..ㅋㅋ

 

음주 상담받고 가신 분도 계십니다.

 

집에 가야하는데...가지 못하고 주저리 주저리.... 이제 정말 집에 가야겠습니다.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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