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탄지기입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온 국민이 어수선한 날 이였네요.

아침부터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랬네요..

어쨌거나..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오늘의 분위기였습니다.

오전에 출근해서 청소끝내고 주변을 돌아 보니 탄.핵. 이라는 말들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헌.제.에서 오늘 결정하는 날이라서 계속 뉴스가 나왔나봐요.

오전에 주변을 둘러보니 평소보다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점심때부터 날씨가 살살 풀리더니 조금씩 조금씩 유동인구가 늘어나더라구요.

 

 

확실히 방학도 끝나고 날도 풀리고 하니깐 북적북적 하네요.

사무실에서 보면 밖이 시끄럽더라구요.

 

학생들의 웃음소리 욕하는 소리

 

노래하는 소리등등...

 

 

 

 

대쪽을 바라봤습니다..

어라~~~ 이쪽은 별로 없네요..

하지만 이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학생들 개학과 애기 엄마들의 나들이 시간이 11자 상권을 활발하게 만드네요..

명랑핫도그를 입에 물고 가시는 어머님들과 손에 킹카스테라를 들고 다니는 학생들..

아직 A23부영사랑으로 1316세대가 덜 들어온 상태인데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라인에서 어깨부딪히며 다닐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현재 경서프라자에 있는 상가들은 다 차서 더이상 입주불가 이구요.. 나머지 건물들도 많이 빠지고 있는 중이네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그럼 친절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동탄2신도시 상가는 맡겨주세요..~~^0^/

동탄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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