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그를 거의 못하다 시피 하다가 좋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린다.

20일을 업그레이드 날로 손꼽아 기다리던 나로써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옵티머스 업그레이드 일정을 내일 23일 날 발표하기로 한 엘지 트윗터와 블로그의 소식이 들렸지만... 글쎄 하루 일찍 나온 소식이 과연 정말 맞는지 의문이 드는감도 없지않다.

어쨌거나 본문 내용은 이렇다..

발췌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616864

정말일까? 27일일 일까?

매일 매일 업그레이드 소식을 찾아 다니기도 이젠 지쳤다..

8월 초에 된다 중순에 된다. 20일에 된다. 23일에 된다.. 크..... 이번엔 27일날 된다고 나오는데....

엘지U+측에서 정확한 내용은 내일23일이나 되어 봐야 알듯 싶다.

조금은 암울한 생각도 든다.

내 주변엔 전부 갤럭시 S..

조만간 아이폰 나오면 내 동생은 아이폰으로 갈 예정.. 첫날 예약을 해 놨단다..

그중에서 갤럭시 S를 사용하는 주변인들은 2.2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9월중에 된다는 소식이 살짝 들리는거 같은데 정확한 소식은 아니고... 거의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바로 펌웨어 업그레이드 해 준다는 소식도 들리던데..ㅠㅠ

무정한 엘지 같으니라고....

LG U+, 콘텐츠 마켓 OZ스토어 오픈 <====== 23일날 오픈한다고 하는데... 이거 맞추느라고 그런거 아닌지 모르겠네..-_-+++

막상 엘지 홈에 가보면 어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는거 같은데 옵티머스큐로 다운받을수 있는건 너무 한정되어 있는거 같다.

전부 버전이 안 맞아서...ㅠㅠ 눈 앞의 떡같은 느낌...이랄까?

뭐 어쨌거나 27일날 업그레이드 해 준다고 하더라고 그다지 땡큐 할꺼 같지 않은 느낌이다.

정확한 소식은 내일 가봐야 판단날듯 싶다는...

23일날 일정발표 하면서.. 23일부터 가능하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

엘지의 곳 업데이트 조만간 업데이트 이번달안 업데이트~~ 이런 양치기 소년같은 발언이 제발 내일까지 연결되어지지 않길 바란다.

아마 또 그렇게 연결된다면 평생 엘지는 쓰지도 만지지도 않을테니...

써비스 그지 같은 엘지 카드는 우수고객이다 어쩌다 할땐언제고 딴소리하고 그래서 짤라버렸는데 이번엔 어쩔지 지켜보겠으~ -_-;;;;

주유소 편의점 근처도 가지 않을꺼다..-_-;;

엘지 블로그 트윗에도 글이 올라와있네..

확실하겠군..

링크 http://twitter.com/LG_TheBLOG


얼마전 옵티머스큐를 산 나와 몇일있다가 갤럭시 S를 구매하신 팀장님과의 생활 비교기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그리고 휴대폰에 관심 없었던 나와 관심이 엄청나게 많은팀장님과의 비교이기에 그 의견은 아무것도 모르는 내 의견임을 밝힘니다.

처음 옵티머스큐를 고를때는 일에 많이 필요한 지도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이 옵티머스큐를 권해줬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위터를 갓 시작했기 때문에 그거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니 이것을 권해주더군요

얼마 안 있다가 나온 갤럭시 S


처음에 가져왔을때의 느낌은 얇다..ㅎㅎ
그에비해 옵티머스큐는 자판때문에 조금 두껍고 무거웠네요.
그리고 화면 액정사이즈. 액정이 갤럭시S가 조금 크고 얇네요.
또 현재 좋은것은 OS자체가 옵티머스틑 1.6버전이기 때문에(추후에 업그레이드해준다고함) 현재는 어플자체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도 티스토어에 있는 어플들을 옵티머스큐에서는 사용할수 없는것들이 많더라구요.
실제 생활에서 재미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들을 티스토에서는 사용가능한데 옵티머스큐에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망설였지만 아이디나 비번을 한영키를 누르고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옵티가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자판을 다 외우지 않는한..

또한 OS 업그레이드 되면 옵티도 많이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할만하네요.

참 두개다 안 좋은점은 전화통화가 누르지 않았는데 가끔된다는거...

그리고 반응이 느려서 그런가 통화끊기 누르면 꼭 다른화면으로 넘어가 통화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생긴다는거..ㅠㅠ

매일 매일 새로운 어플을 다운받아오는 팀장님이 갖고 놀기엔 옵티머스큐보다 갤럭시 S가 현재까진 좋은거 같더군요.

그리고 통화위주 그리고 블로그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저같은경우는 옵티머스큐가 조금은 우세....

참... 화면이... 갤럭시S가 화면이 슈퍼아몰레드 다 보니 조금더 밝은 느낌이 든답니다.

둘다 밧데리 다는건 어쩔수 없이 빠르구요..

휴대폰 사용에 따른 용도에 따라 장단점은 조금씩 바뀌는거 같습니다.

추후 또 비교 가능한 기능이나 사용용도가 생기면 또 올리겠습니다.ㅎ

참고로 옵티머스큐는 트위터 정식버전어플을 아직까진 사용하기 힘들다 하네요..ㅠㅠ




메뉴 화면에서 젤 위 좌측에서 두번째를 크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책상에앉아서 캡쳐 한 화면인데 밖에 나가서 찍어 확인해보기로 했다...


바닥을 찍으니 주변 음식점에 관한 내용들이 나온다..그런데.. 안가봐서 모르겠다..^^


하늘을 찍어 보았다.. 아니 하늘을 향하게 핸드폰을 가져다 대 봤다..
캡쳐화면은 우측이 좀 깨지게 나왔는데 화면과 반응속도는 아주 굿~~
토요일까지는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인가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비 이건만...
우리 몽이는 어떻게 하지? ㅠㅠ 산책도 못하고..

포스터도 찍어보고 싶었으나...

이동네는 포스터를 찾아볼 수가 없다... 정말이지 포스터는 버스정류장에 가끔 붙어있는거 외에는 전부 부동산 광고들로 도배 되어있는 느낌...


누구니 남의 부동산 사무실 앞에 이렇게 붙여놓는 자는..-_-;;
이 글씨를 아무리 스캔서치 하려 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는거...ㅋ

옵티머스큐~

 첨으로 사본 스마트폰...

 얼마전까지 관심도 없었던 휴대폰이였는데... 막상 휴대폰을 분실하고 나니 요즘 뜬다는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았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1기가이고 안드로이드는 구글폰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특이하게 생긴 옵티머스큐를 만지작 거려 보았다.

 그랬더니 그 휴대폰판매자(내 후배)가 하는말이 새로운걸 보여주겠단다.

 하늘을 찍으니 날씨가 나오고 바닥을 찍으니 지도와 식당음식점등... 이런것들이 나왔다.

 오~~~ 좋은데..ㅋ

 그래서 그거 달라고 하고 집에와서 이리 저리 만져 보았는데..

 제일 크게 느낀점은 밧데리가 많이 단다는것..

 분실했던 핸드폰 전에 쓰던 폰은 밧데리가 반나절밖에 가지 않아 짜증나서 바꿨는데... 이녀석 또한.. 반나절..ㅠㅠ

 그래서 열심히 절전 모드를 찾아 설정하고 와이파이 지피에스등을 껐다..

 울 사무실 직원들이 좋다고 신기하다고 이것저것 만졌던게 더 큰 밧데리 방전의 효과를 가져다 준것이였다..ㅎ

 그래서 화면을 약간 어둡게 진동을 약간 약하게.... 와이파이와 지피에스는 필요할때만...^^ 쓰는 기본적인 절전방법을 터득하였다.

 지금도 내 휴대폰은 충전중이다...ㅋ

 산지 4일째...

 아직도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어제 알아낸 Qr코드 는 조금 센세이션 하기도 했다.(너무 늦었나? ㅋ)

 바코드가 있어 다운은 받아뒀는데 어디다 쓰이는 것인지 몰랐는데...

 QR코드로 명함을 작성했더니 명함 인식보다 훨씬더 정확하게 연락처등을 남길수 있었다.

 스마트 리더도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QR코드 만큼 정확하게 데이타를 받아드리질 못했다.

 이름도 틀릭 회사명과 이름등이 실제 명함과 좀 다르게 나오는 현상도 있었다.

하지만 QR코드는 입력되었던 데이타를 그대로 인식하므로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에서 사용하면 서로 명함주고 받을일 없이 바코드로 입력~

 이거 한방데 끝나버리던데....ㅎㅎ

 어쨌거나 후배녀석이 모든걸 셋팅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거 믿고 더 자료를 모아 봐야겠다...^^

이과장qrcode.jpg
위의 QR코드는 내 명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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