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최근에 본적이 없는 나.... 하지만 하늘이 좋은 기회를 내려줘 영화를 보게 되었다..^^
명동CGV
음료 두개만 시키려 했는데 1000원만 더 하면 팝콘이 공짜란 말에.. 과감히 1000원을 투자하고서 써니를 보러 들어갔다.
초반에 나오는 유호정의 일상이 참 다른 여러 어머님들을 생각하게 했다.
그러면서 그 안에서 이뤄지는 회상~ 사진출처는 네이버카페/suhui 입니다.
참.. 만감이 교차되게 말이야.. 옛날 생각에 웃음을 짓게 하네..ㅎ
이런 폼 한두번 정도는 잡아본거 같다..^^
나야 뭐 싸움을 안 좋아해서 옆에 서 있기만 했었지만..ㅎㅎ 그래도...
참 나름대로의 포인트를 잘 잡아서 만들어진 영화 같다는 생각..^^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저 손수건 패션과 청바지.. 흰 티....ㅎ 고등학교 시절에 축제때나 볼수 있었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어지간 하면 안 하려 한다. 왜냐면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신례이므로..^^
그때 당시의 사회 분위기도 조금 나왔었지만...말야..
요즘 사회 분위기는.......↓↓↓↓↓↓↓↓↓↓
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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