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내 방에서 찍어준 몽이사진. 이녀석.. 언제 이렇게 털이 많이 자랐누~휴대폰 카메라 테스트도 할겸해서 돈 안드는 모델 .. 우리 몽이 사진한방 찰칵~


하지만 원래 몽이는 사진찍는거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ㅋㅋ
보통은 하나둘셋~ 하면 아래 사진처럼 고개를 돌려주는 쎈스...ㅋㅋ
나쁜시키 -_-;;



위의 자세에서 눈은 카메라를훔쳐본다..

슈나우져들 전부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몽이는 살짝 눈을 치켜 올려 보는게 특기다...ㅋㅋ

 

 

 

오늘 출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어떻게 사용할수 있을지를 테스트 해 보기위해 도전해봤다.


우선 교보타워 윗편에 버스정류장번호(ID)23-122 를 확인한후에...



Korea nextBus!.. 라는것을 클릭해 보았다. 아직 만져본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다운받아놓다보니..ㅠㅠ 어쨌든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맘 먹고 클릭~


여기서 알아 낸건 정류장 번호 사이에 ( - ) 이것은 빼고 검색해야 한다는거.... 한참 걸렸다..ㅠㅠ

그래서 바로 즐겨찾기로 등록을 하였다. (이 정류장을 즐겨찾기로 등록을 누르면 즐겨찾기가 등록된다.)
내가 타고 갈 번호는 3412번 그래서 3412번을 클릭했더니 밑의 그림이 떴다.



음.. 4분후면 도착예정이구먼.. 하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중간에 버스정류장 주변 사진 한방 찍어주는 쎈스~ ^-^;;



마침내 버스 도착... 도착시간을 첵크해 보니 9시 28분..

제법 정확한데...-_-;;

웃고 즐기는 사이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겨가고 있다는걸.. 너무 절실히 깨달은 순간이였다..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뭐 이런걸 가지고...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첨 해본 나로써는..ㅎㅎ

즐거운 경험이랄까?


옵티머스큐~

 첨으로 사본 스마트폰...

 얼마전까지 관심도 없었던 휴대폰이였는데... 막상 휴대폰을 분실하고 나니 요즘 뜬다는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았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1기가이고 안드로이드는 구글폰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특이하게 생긴 옵티머스큐를 만지작 거려 보았다.

 그랬더니 그 휴대폰판매자(내 후배)가 하는말이 새로운걸 보여주겠단다.

 하늘을 찍으니 날씨가 나오고 바닥을 찍으니 지도와 식당음식점등... 이런것들이 나왔다.

 오~~~ 좋은데..ㅋ

 그래서 그거 달라고 하고 집에와서 이리 저리 만져 보았는데..

 제일 크게 느낀점은 밧데리가 많이 단다는것..

 분실했던 핸드폰 전에 쓰던 폰은 밧데리가 반나절밖에 가지 않아 짜증나서 바꿨는데... 이녀석 또한.. 반나절..ㅠㅠ

 그래서 열심히 절전 모드를 찾아 설정하고 와이파이 지피에스등을 껐다..

 울 사무실 직원들이 좋다고 신기하다고 이것저것 만졌던게 더 큰 밧데리 방전의 효과를 가져다 준것이였다..ㅎ

 그래서 화면을 약간 어둡게 진동을 약간 약하게.... 와이파이와 지피에스는 필요할때만...^^ 쓰는 기본적인 절전방법을 터득하였다.

 지금도 내 휴대폰은 충전중이다...ㅋ

 산지 4일째...

 아직도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어제 알아낸 Qr코드 는 조금 센세이션 하기도 했다.(너무 늦었나? ㅋ)

 바코드가 있어 다운은 받아뒀는데 어디다 쓰이는 것인지 몰랐는데...

 QR코드로 명함을 작성했더니 명함 인식보다 훨씬더 정확하게 연락처등을 남길수 있었다.

 스마트 리더도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QR코드 만큼 정확하게 데이타를 받아드리질 못했다.

 이름도 틀릭 회사명과 이름등이 실제 명함과 좀 다르게 나오는 현상도 있었다.

하지만 QR코드는 입력되었던 데이타를 그대로 인식하므로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에서 사용하면 서로 명함주고 받을일 없이 바코드로 입력~

 이거 한방데 끝나버리던데....ㅎㅎ

 어쨌거나 후배녀석이 모든걸 셋팅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거 믿고 더 자료를 모아 봐야겠다...^^

이과장qrcode.jpg
위의 QR코드는 내 명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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