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큐~
첨으로 사본 스마트폰...
얼마전까지 관심도 없었던 휴대폰이였는데... 막상 휴대폰을 분실하고 나니 요즘 뜬다는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져보았다.
뭔지도 모르고 그냥 1기가이고 안드로이드는 구글폰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특이하게 생긴 옵티머스큐를 만지작 거려 보았다.
그랬더니 그 휴대폰판매자(내 후배)가 하는말이 새로운걸 보여주겠단다.
하늘을 찍으니 날씨가 나오고 바닥을 찍으니 지도와 식당음식점등... 이런것들이 나왔다.
오~~~ 좋은데..ㅋ
그래서 그거 달라고 하고 집에와서 이리 저리 만져 보았는데..
제일 크게 느낀점은 밧데리가 많이 단다는것..
분실했던 핸드폰 전에 쓰던 폰은 밧데리가 반나절밖에 가지 않아 짜증나서 바꿨는데... 이녀석 또한.. 반나절..ㅠㅠ
그래서 열심히 절전 모드를 찾아 설정하고 와이파이 지피에스등을 껐다..
울 사무실 직원들이 좋다고 신기하다고 이것저것 만졌던게 더 큰 밧데리 방전의 효과를 가져다 준것이였다..ㅎ
그래서 화면을 약간 어둡게 진동을 약간 약하게.... 와이파이와 지피에스는 필요할때만...^^ 쓰는 기본적인 절전방법을 터득하였다.
지금도 내 휴대폰은 충전중이다...ㅋ
산지 4일째...
아직도 뭐가 뭔지는 모르지만 어제 알아낸 Qr코드 는 조금 센세이션 하기도 했다.(너무 늦었나? ㅋ)
바코드가 있어 다운은 받아뒀는데 어디다 쓰이는 것인지 몰랐는데...
QR코드로 명함을 작성했더니 명함 인식보다 훨씬더 정확하게 연락처등을 남길수 있었다.
스마트 리더도 좋은 기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QR코드 만큼 정확하게 데이타를 받아드리질 못했다.
이름도 틀릭 회사명과 이름등이 실제 명함과 좀 다르게 나오는 현상도 있었다.
하지만 QR코드는 입력되었던 데이타를 그대로 인식하므로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에서 사용하면 서로 명함주고 받을일 없이 바코드로 입력~
이거 한방데 끝나버리던데....ㅎㅎ
어쨌거나 후배녀석이 모든걸 셋팅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거 믿고 더 자료를 모아 봐야겠다...^^
위의 QR코드는 내 명함..ㅎㅎ